바람 쐬다 쐐다 옳은 맞춤법

 

그런데 바람 쐬다 쐐다 둘 중에

뭐가 맞는 한글 맞춤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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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다: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자기 물건을 평가받기 위하여 남에게 보이다.

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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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쐐다도 찾아볼게요.

 

'쌔다' 나 '기울다'의 방언이라고만 나오네요.

 

바람 쐬다가 맞는 맞춤법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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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좀 부족하다 싶으면 온라인 가나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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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예문과 설명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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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다:

1.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교외로 나가 맑은 공기를 쐬었다.

찬 바람을 쐬고 나니 감기 기운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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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물건을 평가받기 위하여 남에게 보이다.

상품을 판매하기에 앞서 먼저 전문가들에게 쐬는 게 좋겠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