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세다 새다/밤새다 밤세다 세다/새다

헷갈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공부~ 오늘은 세다 새다를 정리해 볼게요. 물이 세다 새다/밤새다 밤세다 세다/새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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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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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 새다

이번에도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세다 새다 풀이를 먼저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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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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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액체, 빛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다/나오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

비밀, 정보 따위가 몰래 밖으로 알려지다.

모임, 대열, 집단 따위에서 슬그머니 빠지거나 다른 곳으로 나가다.

🌱 새다: 바깥이나 다른 쪽으로 (빠져) 나가다는 뜻이 공통적으로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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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헤아리다.

털이 희어지다.

얼굴의 핏기가 없어지다.

힘이 많다.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이 두 뜻을 잘 이해한 후 예문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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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세다 새다

파이프 등에 구멍이나 틈이 생길 때 물이 빠져나오는 것은 물이 새다가 맞습니다.

하지만 바다의 물살이 강할 때는 물이 세다도 맞겠죠? 물살이 세다가 더욱 많이 쓰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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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도가 동파되어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
• 낡은 지붕에서 비가 새다.
• 오늘 파도 물(살)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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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다 밤세다

밤이 지나서 날이 밝아 오는 것은 밤새다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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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는 일이 많아서 밤새도록 일했다.
• 아이가 아파서 밤새도록 뒤척였다.

숫자를 세다 새다

수를 헤아리다는 뜻이 있는 숫자를 세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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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양의 숫자를 세어봐.
• 선생님은 출석한 학생들의 숫자를 셌다.
• 셋 셀 때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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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 맞춤법 공부는 물이 세다 새다/ 밤새다 밤세다/ 숫자를 세다 새다의 옳은 맞춤법을 확인해 봤습니다.